안녕하세요.
닭은 정말 우리곁에 많은 음식으로
함께 하고 있는데요.
오늘은 닭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
집 근처 검색해서 오게 된 체인점인
홍춘전치즈닭갈비 원곡점 가게에 왔어요.
매장안은 깔끔하게
저희는 편하게 쇼파쪽으로
앉았어요.
메뉴판을 보시면
기본 홍춘천닭갈비
치즈닭갈비,트리플치즈,
홍춘천부대찌개
크게 2가지로 나눠서 파는것 같아요.
사이드는 여러개가 있으므로
추가해서 드셔도 부족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.
홍춘천 치즈 닭갈비 원곡점도
체인점으로 운영하기 때문에
동네 맛집도 맛있긴 하지만 이렇게
체인점도 동네마다 맛이
다르기 때문에 이용해요.
갑자기 백종원님이 대표이신 홍콩반점이 떠오르네요.
다 같은 체인점이지만 누가 운영하느냐에
맛이 달라지고 하니까요.
자 이제 제가 이용한 곳은
홍춘천닭갈비 안산원곡점이에요.
위치 : 단원구 라성안길 17 상가동 123호
(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잘 보임)
운영시간 : 11:00~23:00
포장, 배달 가능
앉자마자 차로 끓인 물과
상차림을 차려주셨어요.
기본적인 메뉴지만
깔끔해보이면서 닭갈비와
싸먹을수 있게 쌈채소도 준비완료!
메뉴 선정을 해볼까요?
전 치즈닭갈비 주 메뉴라고 생각해서
바로 치즈닭갈비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
중간 맛으로 주문했어요.
매운 건 잘 못 먹어서 기본이 딱 좋은 것 같아요.
이미 조리가 되어서
나오기 때문에 치즈가 녹을때쯤
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
치즈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
불을 끄고 먹으면
계속 치즈가 녹기 때문에
오래동안 먹을 수 있어요.
맨처음에는 치즈와 닭갈비의
조합으로 먹으니 맵지도 않고
제 입맛에 맛있었어요.
주문 후 나온 홍춘천치즈닭갈비
바로 먹어도 되지만 치즈가 살짝 녹을 때
먹으면 더 맛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.
약간 매콤하면서도 닭갈비랑 같이 먹을 수 있게
쌈채소가 준비되어 있어서 같이 먹으니
환상의 조합이네요.
먹다보니 이 오이냉국!
그야말로 제 스타일이였어요.
별거 없지만 여름에는
시원한 국만 있어도 모든 음식에
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
닭갈비가 매울때쯤 오이냉국 한 입 먹어주면
매운맛이 싹 사라져요.
치즈랑 닭갈비를 다 먹어갈 때쯤
볶음밥을 추가해요.
먹다보면 볶음밥을 하기도 전에
닭갈비 치즈를 다 먹으면
무슨 양념으로 비볐을지
어디든 빠지지 않는 볶음밥 정말
맛있어요.
나중에 알았지만
고구마튀김이 왜 없지라는 생각만했는데
나중에 주셨어요.
아마 닭갈비에 넣어야 되는걸 깜박하시고
바로 튀겨주신 것 같네요.
고구마튀김은
일인당 1개씩 이랍니다.
여러분들도 가까운 근처에
홍춘천 치즈 닭갈비가 있으면 이용해보세요.
저도 가끔 닭갈비가 생각날때
홍춘천 치즈 닭갈비 원곡점을 이용할 것 같아요.
(오이냉국 생각나네요.)
집에서 드시고 싶은 분들은
포장도 가능하시니 포장해가서
가족들과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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